
2026년 4월 10일부터 드디어 석유최고가격제3차가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3차 최고가격제의 적용 금액, 기간, 그리고 실제로 소비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꼼꼼하게 정리해드릴게요. 끝까지 읽으시면 주유 전략까지 세울 수 있을 거예요!
📌 한눈에 보는 요약
✅ 석유최고가격제3차는 2026년 4월 10일 0시부터 4월 23일까지 2주간 적용됩니다.
✅ 유종별 최고가: 휘발유 L당 1,934원 / 경유 1,923원 / 등유 1,530원 (2차와 동결).
✅ 정부는 국제유가 등락 및 호르무즈 해협 상황을 종합 고려해 동결 결정을 내렸습니다.
✅ 전국 평균 휘발유·경유 가격은 3차 기간 중 L당 2,000원을 넘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 정부는 불법 가격 꼼수 단속 및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도 병행합니다.
석유최고가격제란 무엇인가요?
고유가 지원금 지급기준 - 나는 어디?
국제 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나들면서 우리 일상의 기름값 부담이 정말 무거워졌는데요. 이에 정부가 2026년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고유가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면서 "나도 받을 수 있
news.sulbiro.com
석유최고가격제는 정부가 정유사의 석유제품 공급가격에 상한선을 설정해, 그 가격 이상으로는 주유소에 판매하지 못하게 규제하는 제도예요. 법적 근거는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제23조이며, 1997년 유가 자유화 이후 약 30년 만인 2026년 3월에 발동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처음 이 소식을 들었을 때 '이런 제도가 있었구나' 하고 놀랐어요. 사실 이 제도는 1970년에 만들어졌는데 단 한 번도 쓰인 적이 없었다고 하거든요. 그만큼 이번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급등이 심각하다는 뜻이겠죠.
이번 석유최고가격제 시행의 배경은 미국과 이란 간의 긴장 고조로 호르무즈 해협의 안전이 위협받으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것입니다. 브렌트유는 배럴당 100달러를 돌파했고, 국내 기름값도 빠르게 올랐습니다.
1차·2차·3차 석유최고가격제 비교 정리
석유최고가격제3차를 이해하려면 1차, 2차와의 흐름을 함께 보는 게 도움이 되는데요. 아래 표로 한번에 정리해드릴게요!
| 구분 | 적용 기간 | 휘발유 (L당) | 경유 (L당) | 등유 (L당) |
|---|---|---|---|---|
| 1차 | 3월 13일 ~ 3월 26일 | 1,724원 | 1,713원 | 1,320원 |
| 2차 | 3월 27일 ~ 4월 9일 | 1,934원 | 1,923원 | 1,530원 |
| 3차 🆕 | 4월 10일 ~ 4월 23일 | 1,934원 (동결) | 1,923원 (동결) | 1,530원 (동결) |
석유최고가격제3차에서 주목할 점은 바로 '동결'이에요. 1차에서 2차로 갈 때는 각 유종마다 210원씩 인상됐는데, 이번 3차는 2차와 같은 가격으로 유지됐습니다. 산업통상부는 국제유가 등락세와 국내 가격 상승이 예상보다 완만했던 점을 고려한 결정이라고 설명했어요.
석유최고가격제3차 왜 동결로 결정됐나요?
이번 석유최고가격제3차 동결 결정에는 여러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는데요. 핵심 배경을 하나씩 살펴볼게요.
① 미국·이란 2주 휴전 합의
4월 8~9일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2주간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이 소식에 국제유가가 장중 최대 19% 폭락하면서 석유최고가격제 적용 금액을 높일 명분이 약해졌어요. 정부 입장에서는 유가가 내려가고 있는데 굳이 올릴 필요가 없었던 거죠.
② 국내 유가 상승폭이 예상보다 완만
산업부는 2차 석유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 상승이 당초 예상보다 완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L당 2,000원을 소폭 넘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4월 9일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1,985원, 경유 1,978원 수준에 머물렀거든요. 물론 서울은 이미 2,000원선을 넘긴 상태이긴 하지만요.
③ 정유사 원가 부담 문제
국제유가가 하락했다고 해서 당장 석유최고가격제 상한선을 낮추기는 어렵습니다. 정유사들이 국제유가가 비쌀 때 이미 원유를 사들인 재고가 있기 때문인데요. 산업부 관계자도 "오늘 국제유가가 떨어졌다고 해서 바로 금액을 낮추기는 쉽지 않다"고 설명했을 정도예요. 이 점이 제 경험상 실생활에서 기름값이 즉각 반응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고 생각해요.



석유최고가격제3차 기간 소비자 기름값은 어떻게 될까?
석유최고가격제3차 적용 기간인 4월 10일~23일 동안 전국 평균 휘발유·경유 가격은 L당 2,000원을 넘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서울 평균은 4월 초에 2,000원선을 돌파했고, 전국에서 가장 비싼 제주도는 4월 4일에 이미 2,000원을 넘겼거든요.
정유사 공급가(최고가격 상한선)가 휘발유 기준 1,934원이라는 게 소비자 판매가와는 다르다는 점을 꼭 알아야 해요. 여기에 주유소 마진, 운반비, 부가세 등이 더해지기 때문에 실제 주유소에서 결제하는 금액은 더 높을 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석유최고가격제가 '가격 상한선'이라는 걸 처음에 소비자 판매가로 착각했는데, 이건 정유사→주유소 공급가에 대한 제한이지 주유소 판매가 자체가 아닌 점을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꼭 체크해 두시길 바라요!
석유최고가격제3차와 함께 시행되는 병행 대책
정부는 석유최고가격제3차 동결 결정과 함께 추가적인 대책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 유류세 인하 유지 — 2차 시행과 함께 확대된 유류세 인하폭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화물차·버스 경유 유가연동보조금도 50%→70%로 상향된 수준을 지속합니다.
- 불법 가격 꼼수 모니터링 강화 — 최고가격제를 회피하는 꼼수 행위(추가 서비스 명목 과금 등)에 대한 단속이 계속됩니다.
-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 자영업자, 농민 등 에너지 바우처를 활용한 지원 방안을 관계부처와 함께 검토 중이에요.
- 대체 원유 확보 지속 — 미국·브라질 등 17개국에서 대체 원유를 확보하고 있으며, 4월 5,000만 배럴, 5월 6,000만 배럴 물량을 예년 대비 60~70% 수준으로 확보 중입니다.
석유최고가격제3차 이후 전망 — 4차는 올까?
석유최고가격제는 2주 단위로 재검토되는 구조입니다. 4차 여부는 4월 23일 이후 국제유가 흐름, 호르무즈 해협 상황, 이란·미국 간 외교 진전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미국·이란 2주 휴전이 잘 마무리되고 호르무즈 해협을 막고 있던 우리 유조선 7척(약 1,400만 배럴)이 국내에 도착한다면, 국제유가가 추가 하락해 석유최고가격제3차 이후에는 상한선을 낮추거나 제도 자체를 종료할 가능성도 있어요. 반면 외교 상황이 악화된다면 4차 시행은 불가피하겠죠.
정부는 소비자 휘발유 소매가격이 L당 1,800원대로 복귀하면 석유최고가격제 해제를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어요. 오피넷(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을 자주 확인하시면서 주유 시점을 조금이라도 유리하게 잡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에요!



마무리 — 석유최고가격제3차, 핵심만 기억하세요
오늘은 석유최고가격제3차에 대해 적용 기간, 유종별 금액, 동결 배경, 소비자 영향까지 꼼꼼하게 살펴봤어요. 요약하자면, 이번 3차는 4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으로 2차와 동결된 채 적용되며, 전국 평균 주유소 가격은 2,000원을 넘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동 상황이 계속 유동적인 만큼, 당분간은 오피넷에서 주변 주유소 가격을 비교하고 조금이라도 저렴한 곳에서 주유하는 게 최선이에요.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나 유가연동보조금 대상에 해당하신다면 꼭 신청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자료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공식 발표(2026.04.09), 파이낸셜뉴스(2026.04.09), 서울신문(2026.04.08), 뉴시스(2026.04.09), 정책브리핑(korea.kr),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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